(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미국의 팝 록 밴드 마룬5(Maroon5)가 새 싱글 '왓 러버스 두'(What Lovers Do)를 발매했다고 음반유통사 유니버설 뮤직이 30일 밝혔다.
이번 싱글은 리드 보컬 아담 리바인의 청량감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사랑을 시작하기에 앞서 애타는 마음을 섬세하게 노래했다. 미국의 신인 아티스트 '시자'(SZA)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현재 미국공연 중인 마룬5는 세계 30개국에서 120회 이상 투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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