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31일 오전 2시 20분께 충북 증평군 신동리 재래시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개 시장 점포 207㎡가 타 6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점포에서 잠을 자던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이날 오전 2시 40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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