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31일 대체로 맑겠으나 북부 지방에는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서해안 지역에서 주로 맑겠고, 북부 내륙지역은 맑으나 한때 흐리겠다고 보도했다. 또 동해안 지역은 맑다가 흐리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6, 0
▲중강 : 구름 조금, 25, 10
▲해주 : 맑음, 26, 0
▲개성 : 맑음, 27, 0
▲함흥 : 구름 조금, 24, 10
▲청진 : 구름 조금, 2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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