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싱가포르항공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9월 24일까지 로스앤젤레스(LA)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티머니(T-money) 카드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스앤젤레스 직항편 이용 고객들에게 인천 공항에서 귀가하는 교통비를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여행사 등을 통해 LA 왕복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 2인당 7만원(1인당 3만5천원) 상당의 티머니 카드가 제공된다.
여행 기간은 9월 1일~12월 15일이지만, 9월 25일~10월 4일 기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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