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일 종가 내림음식 프로모션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더 플라자의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는 7일부터 30일까지 한국 고유의 문화 중 하나인 종가의 내림음식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 '섬김'을 진행한다.
세븐스퀘어의 종가 내림음식 프로모션 시즌 1 섬김은 지난달 8일 특급호텔 최초로 농촌진흥청과 체결한 종가음식의 계승·발전을 위한 협약식의 후속 행사다.
9월에는 4개 종가의 맏며느리들이 호텔 셰프들과 함께 각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내림음식 20여종을 주 단위로 뷔페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가격은 성인 점심 기준 8만8천원(세금과 봉사료 포함)부터다.
김용수 세븐스퀘어 수석셰프는 "시즌 1 '섬김'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더 플라자를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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