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하이트진로가 아르헨티나 와인 '나바로 꼬레아스'(Navarro Correas)를 1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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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꼬레아스는 아르헨티나 와인수출량의 25%를 차지하는 와인기업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말벡(Malbec) 품종 와인을 수출하는 페냐플로 그룹(Grupo Penaflor)의 전략적 브랜드다.
1798년 안데스산맥에 첫 번째 와이너리를 설립한 이후 200여 년을 이어오고 있는 나바로 꼬레아스는 세계적 주류품평회인 IWSC에서 '2015 올해의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생산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가 선보이는 나바로 꼬레아스는 레드와인 10종, 화이트와인 5종 등 총 15종이다.
나바로 꼬레아스는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2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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