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영진전문대는 1일 제3기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 입단식을 했다.
2015년 전국 전문대 가운데 유일한 공군 부사관학군단을 창설해 정비부사관을 육성한다.
행사에는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남학생 30명과 여학생 3명이 참석해 입단을 신고했다.
이들은 이번 학기부터 군사학, 항공정비학 등 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한 전공과목을 수강한다.
최재영 총장은 "입단한 학군단 후보생이 공군 최정예 정비부사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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