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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영남대는 오는 6일부터 이틀 동안 천마아트센터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참가하는 취업한마당 행사를 연다.
롯데그룹, CJ제일제당, 코오롱그룹 등 대기업과 대구은행, 화성산업, 대구백화점 등 대구 중견 기업, 공기업 등 70여곳이 참가한다.
한미약품과 CJ프레시웨이, 롯데그룹은 별도로 채용설명회를 한다.
또 이미 일자리를 얻은 선배가 참가해 후배에게 멘토 역할을 해준다.
기업 인사담당자 등이 학생에게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등에 컨설팅도 한다.
영남대는 행사에 취업준비생, 졸업생 등 5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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