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여학교 기숙사서 화재 발생…7명 사망

입력 2017-09-02 16:23  

케냐 여학교 기숙사서 화재 발생…7명 사망

(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한 여학생 기숙사에 화재가 발생해 학생 7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쳐 치료받고 있다.

프레드 마티앙이 케냐 교육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나이로비의 키베라 지역에 있는 모이 여자고등학교에서 불이 났으며 부상자 중 2명은 위독하다고 밝혔다.

그는 화재로 기숙사 한 동 전체가 무너졌다며 학교가 2주간 문을 닫을 것이라고 말했다.

불은 이 날 오전 2시께 났고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airtech-ken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