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3일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날씨가 맑겠다고 보도했다. 다만 북부 내륙 지역에서는 맑다가 한때 흐리겠다고 방송은 밝혔다.
중앙방송은 낮에는 기온이 높고 아침과 저녁은 서늘한 날씨라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8, 10
▲중강 : 구름 조금, 28, 10
▲해주 : 구름 조금, 27, 10
▲개성 : 구름 조금, 28, 10
▲함흥 : 구름 조금, 27, 10
▲청진 : 구름 조금, 24, 10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