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북한의 제6차 핵실험 소식에 남북경협주가 4일 장 초반 줄줄이 약세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원[009270]은 전 거래일보다 3.50% 떨어진 1천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신원 우선주는 6.00% 하락한 6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제룡전기[033100](-3.78%), 제룡산업[147830](-4.92%), 좋은사람들[033340](-2.99%), 재영솔루텍[049630](-3.89%)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은 전날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탑재할 수소폭탄 실험을 목적으로 한 제6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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