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올라…3년물 연 1.782%

입력 2017-09-04 16: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고채 금리 일제히 올라…3년물 연 1.782%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고채 금리가 4일 북한의 6차 핵실험 여파로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장보다 3.5bp(1bp=0.01%p) 오른 로 연 1.782%로 장을 마쳤다.

5년물도 3.5bp 올랐고 1년물은 1.3bp 상승했다.

10년물은 연 2.305%로 3.4bp 올랐고, 20년물은 4.0bp, 30년물과 50년물은 3.8bp씩 각각 상승 마감했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북한 핵실험 여파와 추가 도발 가능성에 금리가 일제히 올랐다"면서 "다만 외국인이 국채 선물 3년물과 10년물을 순매수하며 상승 폭은 생각만큼 크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