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업 여파로 광고 송출도 중단

입력 2017-09-04 18:14   수정 2017-09-04 19:31

MBC, 파업 여파로 광고 송출도 중단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MBC가 노동조합의 파업 여파로 TV와 라디오 광고 송출까지 중단됐다.

4일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MBC는 전면 파업이 시작된 4일 오후 5시부터 오는 5일 오후 4시까지 TV 광고송출을 중단한다. 기술국의 광고송출 전문 인력들도 이날 0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라디오국은 이날 오전부터 이미 광고송출이 중단된 상황이다.

MBC는 광고송출 인력을 확보해 방송을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이지만 5일 오후 4시 이후 광고가 재개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오후 이후 광고송출 계획은 당일에 결정될 전망이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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