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는 5일 서울 충정로 공인회계사회관에서 제52회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증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최중경 회계사회장은 시험 합격자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감사인과 컨설턴트로서 공인회계사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 커진다"며 "경제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품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에는 작년보다 6명 많은 915명이 최종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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