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국방홍보원은 5일 권오성 육군사관학교 석좌교수(전 육군참모총장) 등 18명을 홍보정책자문위원에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 자문위원은 이날부터 2019년 말까지 국방정책, 방송, 뉴미디어,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국방홍보 업무 발전을 위한 조언을 하게 된다.
이붕우 국방홍보원장은 "분야별 자문위원님들의 고견을 기관 경영과 매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콘텐츠 수준을 높이고 국방홍보 기관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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