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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증강현실(AR), 위치기반 서비스 등 기술을 활용해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자원관이 살아있다'를 오는 7일 무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국문(자원관이 살아있다)이나 영문(Adventure at Museum)으로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아이폰은 9월 중순 이후 이용할 수 있다.
앱을 활용하면 고라니·백상아리·표범 등 전시관 내 생물 32종의 특성을 활용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관람객이 앱을 구동한 상태에서 전시 표본 근처에 다가가면 3차원 입체 생물 캐릭터가 나타나 정보를 제공한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개발해 관람객에게 사랑받는 전시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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