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는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타임월드·센터시티에서 30년 플라스크 에디션(Royal Salute 30 Years Old The Flask Edition) 12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일 700㎖용량 가격은 1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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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살루트 30년은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오랜 시간 숙성된 원액을 엄선해 정교한 블렌딩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위스키다.
이 특별한 30년산 위스키는 로얄 살루트의 특징인 포셀린(자기)병에 담겨져 있다.
영국 유명 디자이너 아프로디티 크라사(Afroditi Krassa)가 디자인한 플라스크도 로얄 살루트 고유의 포셀린으로 만들어졌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로얄 살루트 30년 플라스크 에디션은 기품있게 위스키를 즐길 줄 아는 활동적인 현대 남성들을 위한 한정판 제품"이라며 "품격을 아는 이에게 소장 가치가 뛰어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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