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7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에 흐리거나 안개가 끼다가 맑아지겠으며, 함경남도 지역은 주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방송은 서해안 중부 지역과 함경북도 남부 지역에서는 오전에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8, 0
▲중강 : 맑음, 28, 0
▲해주 : 구름 조금, 28, 10
▲개성 : 구름 조금, 28, 10
▲함흥 : 구름 조금, 28, 10
▲청진 : 맑음, 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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