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예약…온라인 구매시 추가 7% 할인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유플러스는 LG V30를 출시 전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전국 700여개 매장에서 운영하고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체험존을 방문하면 LG V30로 영화 같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기능을 직접 이용하고 '하이파이 쿼드 덱'을 통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이 제휴할인카드 V30를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로 할부 구매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72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31일까지 V30를 구매하는 고객이 이 카드로 구매하고 '폰 분실/파손 보상 85'(최대 85만원 보상) 상품에 가입하면 월 납부 보험료 4천500원을 전액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21일 V30 공식 출시에 맞춰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월 5천500원)을 새로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으로 V30를 구매하고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최대 4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사은품도 풍성하다. LG유플러스에서 V30를 사전예약하고 개통하는 고객은 슈피겐 고속 무선충전기, 비디오포털 1만원 VOD 이용권, 지니뮤직 1개월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구글 VR기기 '데이드림 뷰어'를 1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을 통해 V30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할인과 별도로 이용 요금의 7%가 추가 할인된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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