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국제영화제 12월 개최…김동호 이사장, 공동의장 맡아

입력 2017-09-07 10:44   수정 2017-09-07 11:30

사이판국제영화제 12월 개최…김동호 이사장, 공동의장 맡아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세계평화를 테마로 한 제1회 사이판국제영화제(Marianas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오는 12월 6~8일 마리아나 제도 중 하나인 사이판에서 열린다.

영화제 한국 대표 이보익 프로그래머는 7일 "미국,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을 중심으로 세계 영화의 교류와 발전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하고, 2차 세계대전 당시 치열한 격전지였던 사이판을 통해 세계 평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출범한 영화제"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 24일 열린 선포식에서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중국영화협회장, 홍콩영화협회장과 함께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

영화제 측은 작년 7월1일 이후 제작·완성된 영화를 대상으로 홈페이지(www.marianasiff.com)를 통해 출품작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하며, 미국,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6개국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 작품을 경쟁부문에 초청할 예정이다.

hisunn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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