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현대백화점은 8∼17일 판교점 10층 문화홀에서 미술전시회 '더 아트쇼'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시회 기간 작가 50여 명이 참여해 200여 점의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영국에서 주목받는 30대 작가 매튜 스톤과 뉴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아트페어에서 평가받는 김동유 등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파블로 피카소, 마르크 샤갈 등 세계적인 작가의 판화 등도 전시된다.
분야별 해설자가 전시회에 상주하며 작가별 작품 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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