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고전번역원은 서울 은평구 작은도서관 22곳에 '율곡집' 등 한국고전선집 7종, '강희맹의 훈자오설' 등 어린이고전도서 13종, '이충무공 전서 이야기'등 교양도서 11종 등 인문고전 도서 31종 682권과 책꽂이 22개를 기증한다. 한국고전번역원은 8일 오후 은평구립도서관에서 도서·책꽂이 기증식을 열 계획이다. 은평구 작은도서관 운영자들과 은평구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고전 강연도 9월 14일~10월 12일 4차례 실시된다. 번역원은 내년 5월 은평구에 새 건물을 지어 입주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