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우리은행[000030]은 한국창업보육협회와 지난 7일 '생산적 금융을 위한 창업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창업보육협회가 추천한 기업에 보증서 대출 지원, 수수료 우대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거나 졸업한 기업으로 해당 센터 추천을 받은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이 대상이다.
또 창업보육협회는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과 '우리CUBE 전용 통장'을 공동으로 마케팅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창업기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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