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7일 인천국제공항 제2격납고에서 '케이-걸스데이(K-Girls Day)' 행사의 하나로 '색동창의 스팀(STEAM : 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s·Mathematics)' 교실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케이-걸스데이는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공학계열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공계에 대한 진로 탐색 및 진학을 장려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13년부터 운영해온 교육기부 활동이자 정비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색동창의 스팀교실'로 2년째 케이-걸스데이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체험교실에는 경기도 파주시 동패중학교 여학생 3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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