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기업 233명 채용…우수기업 채용설명회도 진행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도가 주최하고 춘천시, 강원대, 한림대 대학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청년희망 취업박람회'가 11일 강원대 글로벌경영관에서 열린다.
청년에게 취업을, 지역기업에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2014년 첫 개최 이후 올해 4번째다.
채용·컨설팅·이벤트관을 운영한다.
채용 부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다.
정보통신(IT), 호텔, 숙박, 디자인, 서비스 업종에 걸쳐 지역 내 23개 기업이 참여해 22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우수기업과 취업준비생의 만남을 위해 산업인력관리공단 등 우수기업 채용설명회도 진행한다.
컨설팅관에서는 지문적성검사, 직업선호도 검사, 이력서 작성, 면접요령 등을 접할 수 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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