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국민은행은 전국 각지에서 녹지를 보호하거나 문화유산을 보전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이달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직원 등 10∼20명 규모로 구성된 봉사단이 국립공원 등 주요 녹지나 문화유산이 있는 곳을 매주 방문해 환경 및 문화재 보호 활동을 펼친다.
국민은행은 봉사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혹한기와 혹서기를 제외하고 연간 8개월에 걸쳐 이런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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