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은 오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모래시계 뷔페 레스토랑에서 랍스터, 전복, 양 갈비 등 인기 라이브 그릴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점심 성인 2만9천원, 소아 1만4천500원, 저녁 평일(월∼목) 성인 4만1천원, 소아 2만500원, 저녁 주말(금∼일) 성인 4만9천원, 소아 2만4천500원이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정상가에서 20% 할인된다.
모든 뷔페 이용객들이 1만원을 추가하면 생맥주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은 "라이브 그릴 메뉴에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호텔 야외 가든에서 직접 기른 허브들을 이용한 민트 소스, 로즈메리 오렌지 소스, 바질 페스토와 같은 특제 유기농 허브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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