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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기독교단체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는 경기도 양평의 가족테마파크 '더블유 스토리'(W-Story)에 주기도문을 주제로 한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책길 곳곳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의 복제 작품을 배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하이패밀리는 이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주기도문 해설과 함께하는 산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매주 월, 화, 수, 토요일 각 2회씩 진행되며 목요일에는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참가비 1만2천원. 문의 ☎ 031-772-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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