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 외교부 제2차관은 11일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자비에 핀타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의회연맹 미래안보방위역량소위원회 위원장 등 의회연맹 대표단과 면담했다. 조 차관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도발로 한반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엄중한 안보상황에 처해있으며, 북한이 ICBM급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실험을 감행한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일 뿐 아니라 한반도는 물론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매우 심대하고 엄중한 도전임을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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