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강기업으로 위상 강화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KGC인삼공사는 홍삼 이외의 건강기능식품 15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의 경쟁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홍삼 사업분야를 견고하게 다지는 한편 홍삼 이외의 건강기능식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20∼30대 젊은층까지 고객을 확장, 종합건강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제품들은 '알파프로젝트' 건강시리즈 7종과 '굿베이스' 기초영양시리즈 8종이다.
알파프로젝트는 특정 기능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간건강, 눈건강, 혈액건강, 관절건강, 위건강, 구강건강, 장건강 7종 제품을 새로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유해물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굿베이스 기초영양시리즈는 비타민, 철분, 엽산, 오메가3 등 8종이다. 까다롭게 선정한 자연유래 영양소를 넣어 믿고 섭취할 수 있다. 작은 정제크기로 목걸림이 없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굿베이스는 최근 홈플러스 남현점, 상봉점, 김포점, 부천상동점 등 10개 지점에 단독 매장으로 입점했다. 에코백 증정 등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신제품을 전국 백화점·대형마트 내 정관장 매장·정관장몰에서 2만∼4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추석을 맞아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알파프로젝트·굿베이스 신제품 외에도 정관장 홍삼 주요 제품에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마음 전하고픈, 당신께만큼은 정관장' 이벤트를 한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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