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제천시는 12일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D-10을 맞아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
시청 직원들과 관내 기관·단체원들은 이날 전통시장과 일반음식점에서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상품을 구매하거나 식사를 하며 엑스포 분위기를 띄웠다.
지역사랑 상품권은 엑스포 입장권에서 뜯어내 사용할 수 있다. 엑스포 입장권 액면가의 절반을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약국, 서점, 전통시장에서 내달 1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5천500여개 지역 소상공인이 지역사랑 상품권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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