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애플이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텐)를 공개했다.
팀 쿡 애플 CEO는 12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의 애플 사옥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X와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공개 이벤트를 열고 애플 기술진의 역량을 총결집한 신제품을 소개했다.
아이폰X에는 최초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도입됐고 페이스 ID(안면인식) 기능이 최초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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