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13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날씨가 맑겠다고 예보했다.
전날 밤 양강도와 함경남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3도 이하로 낮아지면서 함경남도 장진에서는 서리도 내렸다고 방송은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로 평년보다 2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5, 0
▲중강 : 맑음, 23, 0
▲해주 : 맑음, 25, 0
▲개성 : 맑음, 26, 0
▲함흥 : 맑음, 25, 0
▲청진 : 구름 조금, 24, 1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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