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12일부터 사흘 동안 여의도 서울 사옥에서 '제1회 아시아 자율규제기관포럼 회원 대상 트레이닝 세미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5개 나라의 7개 거래소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한국 증권시장의 불공정거래 규제 체계, 주식·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시장감시·심리·감리, 분쟁조정 등 시장감시위원회의 업무 전반에 대한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거래소는 "트레이닝 세미나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아시아 역내 자율규제 분야의 리더로서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협력관계를 주도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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