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애플의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아이폰 텐)'이 베일을 벗으면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LG전자 V30와의 차이점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 3사의 프리미엄폰은 베젤리스 디자인에 최고의 화질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을 탑재하고 카메라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그러면서 각사는 S펜, 3D보안 등에서 차별화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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