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14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맑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평안북도 여러 지역에는 높은 층의 구름이 자주 끼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북부 고산지대에서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방송은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로 평년보다 2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7, 0
▲중강 : 구름 조금, 26, 10
▲해주 : 맑음, 28, 0
▲개성 : 맑음, 28, 0
▲함흥 : 구름 조금, 26, 10
▲청진 : 구름 많음, 2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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