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KB국민카드는 스타트업인 '직토'와 걸음 수에 따라 카드 포인트가 최대 쌓이는 'KB국민 가온 워킹업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사용액이 30만원 이상이고 직토의 '더챌린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측정된 걸음 수도 30만보 이상이면 국내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의 2%(최대 1만점)를 포인트로 쌓아준다.
또 병원, 골프장, 대중교통, 스포츠용품점 등 건강 관련 업종에서 결제하면 이용 금액의 2.3%(최대 2만3천점)를 포인트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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