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훈련기관 12곳 선정

입력 2017-09-14 12:00   수정 2017-09-14 13:26

서울대 등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훈련기관 12곳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고용노동부는 14일 서울대·고려대·충남대 등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훈련기관 1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기관들은 ▲ 스마트 제조 ▲ 사물인터넷(IoT) ▲ 빅데이터 ▲ 정보보안 ▲ 바이오 ▲ 핀테크 ▲ 실감형 콘텐츠 등 7개 분야에 걸쳐 총 19개 과정에 관한 교육을 한다.

분야별로 스마트 제조에서는 고려대·멀티캠퍼스·목원대·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가, 사물인터넷에서는 멀티캠퍼스·한성대·한국생산성본부·㈔스마트미디어인재개발원·한국IT교육원이 각각 뽑혔다.

또 빅데이터 분야에서는 멀티캠퍼스·한국생산성본부가, 바이오는 충남대가, 핀테크는 서울대·충남대, 실감형 콘텐츠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각각 선정됐다.

고용부는 이들 훈련기관을 통해 지능형 IoT 서비스 개발과정, 융복합 생명의약 실무과정, 빅데이터 핀테크 과정 등 미래 유망분야에서 전문인력 452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기관들은 최신이론과 현장실무를 겸비한 우수 교육 인력을 투입하고, 첨단 시설·장비 및 고급 훈련 콘텐츠를 갖췄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