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대상㈜은 인도네시아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지원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2014년부터 국제구호개발단체 굿네이버스와 인도네시아 아동권리 증진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누적 지원금은 약 1억9천만원이다.
올해 사업은 출생증명서 등록사업과 인도네시아 어린이날 캠페인 개최 등이다.
이 지원금은 임직원들의 급여 중 천원 단위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로 마련됐다.
대상은 1973년 인도네시아에 합작기업을 설립한 후 현지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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