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장·노년층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시니어를 위한 토크콘서트'를 연다.
![](https://img.yonhapnews.co.kr/photo/cms/2014/04/29/01/C0A8CA3C00000145AC80E48800038FF0_P2.jpeg)
이번 행사는 '100세 시대·지능정보화시대를 맞아 노인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인생 이모작에 성공한 경험담을 들려주는 사례 발표에 이어 한동희 노인생활과학연구소장, 고정현 한국정보화진흥원 디지털 에이징 정책전문가 김기혁 동의대 교수 등 노인복지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회로 진행된다.
새내기 공무원 청탁금지법 상황극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5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청탁금지법 해설을 담은 상황극을 공연한다.
이번 연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부산시 소속 새내기 공무원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에서 제작했다.
공직자 사이에서 주고받는 선물, 직무 관련자로부터의 부정청탁, 금품수수, 공직자 배우자의 금품수수 등 공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청탁금지법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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