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해군 2함대사령부는 수리창에 근무하는 변용선 주무관(7급)이 선박기관 정비분야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우수 숙련기술자'는 동일 분야에서 7년 이상 종사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자에게 국가가 인정하는 자격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매년 50여명씩 선정하고 있다.
2함대사령부는 또 박지훈 주무관(7급)이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판금분야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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