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경찰청은 15일 오후 2시30분 청사 2층 대강당에서 학계 전문가와 여성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여하는 '대(對)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여성단체와의 인권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해 체포우선주의와 엄벌주의 도입과 불법촬영·데이트폭력·스토킹 등 신종 범죄에 대비한 법·제도 정비를 요구했다. 이어 인권 강조가 가해자에 대한 온정주의로 흐르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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