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한화는 한국에너지공단(강남훈 이사장)과 함께 15일 세종시의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초등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개발 경연대회인 '에너지나눔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이수한 한울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6개 기관 소속의 초등생 200여명이 참가해 소프트웨어 코딩, 프로그래밍 등의 역량을 겨뤘다.
이번 행사는 ㈜한화가 2011년부터 7년간 벌여온 과학교육 지원사업인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수업의 마지막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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