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tvN 추석특집 예능 '이판사판놀자판 골목대장'에서 호흡을 맞춘다.
오는 10월 2~3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이판사판놀자판 골목대장'은 출연진이 어린 시절 살았던 동네나 추억의 장소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구성이다. 양세형-양세찬 형제를 비롯해 개그맨 김신영, 장도연, 이용진, 이진호, 황제성이 출연한다.
1회에서는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어린 시절 동네인 동두천 일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제작진은 18일 "1990년대 감성을 자극해 시청자들의 감정을 촉촉이 적셨던 추억을 소환하고 개그맨들의 활약을 통해 이번 추석 연휴에 큰 웃음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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