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원공사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외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는 '해외사례를 통해 본 바람직한 물관리 방안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일부터 나흘간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제1차 아시아 국제 물주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국제 물 전문가 등을 초청해 물관리 트랜드와 해외사례를 점검하고 올바른 물관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정부가 물관리 일원화 방침에 따라 통합 물관리 정책을 가다듬고 있는 가운데, 수자원공사는 이번 토론회에서 발표하는 해외사례가 정부의 물관리 방향을 정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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