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도는 18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현지 배우 겸 모델인 부 옹 안(27·여)씨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연계행사인 베트남 한류통상로드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부 옹 안씨는 위촉식에서 "각종 홍보매체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엑스포와 한류통상로드쇼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2007년과 2010년 미스베트남에 뽑힌 그는 모델과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도는 베트남과 통상교류를 확대하려고 엑스포 기간에 식품, 소비자, 농자재 등 한국 우수상품을 파는 한류통상로드쇼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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