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한국조폐공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대전 화폐박물관에서 '세계 기념지폐전'을 연다.
전시회에는 세계 희귀 기념화폐 150점과 국내 최초의 기념지폐인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은행권'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수집가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폐로 선정한 북아일랜드 밀레니엄 기념지폐와 루마니아 밀레니엄 기념지폐, 태국의 3권종 연결형 지폐도 감상할 수 있다.
이강원 화폐박물관 차장은 "평소에 찾아보기 어려운 세계의 아름다운 기념 지폐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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