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원불교 문화예술축제'가 오는 21일부터 서울과 대전 등지에서 열린다. 21일 오전 11시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종교인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같은 장소에서 가상현실(VR)로 원불교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VR 개벽 체험관', 원불교 미술제 등도 마련됐다. 다음 달 22일 대전 한밭대 문화예술관에서는 제28일 전국원음합창제가 개최되며, 11월 10일 중구 복합문화공간 순화동천에서는 '21세기가 2세기 원불교에게'를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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