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태석)은 19∼20일 서울메트로미술관(경복궁역)에서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공모전' 입상작을 전시하며 거리 홍보에 나선다.
전시장에서는 '작사 및 UCC' 부문 대상 수상작에 멜로디를 입힌 캠페인송을 들어볼 수 있으며, 캘리그라피로 꾸민 '다문화' 삼행시와 슬로건 입상작 20편도 만날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운영하는 다문화 이해교육 웹사이트 '다누리배움터' 홍보와 SNS 참여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는 21∼22일 전국다문화가족네트워크대회가 열리는 강원도 원주시를 비롯해 광주광역시, 전북 무주군, 경기도 안산시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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