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한화건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 관광휴양 1단지에 짓는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홍보관을 20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지상 1∼29층에 레지던스 4개동, 오피스텔 1개동, 리조트, 상가 등 5개동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348실과 오피스텔 180실이 분양된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3면이 남해와 맞닿아 전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웅천 요트 마리나와 해양공원, 이순신공원이 있어 휴양과 주거, 업무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홍보관은 웅천공원 옆에 문을 열며 입주 예정일은 2020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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